2018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넥슨의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Wild Lands)가 1월 25일 정식 출시 합니다.
독특한 콘텐츠와 신선한 생존 소재는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해 단기간 사전예약자 200만을 돌파
듀랑고는 개척형 오픈필드 MMORPG라는 다소 생소한 장르를 바탕으로 공룡 세계에서 현대인이 필사적으로 생존해나가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80여 종의 공룡을 포함해 탐험과 개척, 마을 건설, 특별 레시피, 부족생활 등 색다른 콘텐츠로 중무장하고 25일 출시 됩니다. 무엇보다 기대되는 점은 단순 사냥만을 반복적으로 진행하는 요즘 게임과는 다르게, 생활 채집 건축 등으로 게임의 재미를 찾는 요소가 다변화 되어 있다는점 입니다.
예전에 PC 온라인 MMORPG 아키에이지 게임을 재미있게 즐겼었습니다.
아키에이지는 재미있었던 부분이 쟁이나 레이드 같은 부분도 있었지만, 나무를 심고 바다에서 양식을 하며 재료를 채집하고 만드는 재미가 쏠쏠한 게임이었습니다.
반복적인 전투에 지친 게이머들의 감성을 듀랑고가 터치해줄 수 있을지 기대 됩니다.
듀랑고 게임의 특징중 하나,
자동사냥, 자동퀘스트등 유저의 편의를 제공하는 시스템이 없습니다.
아주 불편하게 만든게임이죠.
반대로 말하면 자유도가 극을 달한다고 보면 됩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죠.
그래서 유저들은 직접 모든것을 해결하고 스스로 개척하고 탐험해 나가야합니다.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 바윗덩어리 하나가 듀랑고에서는 직접 상호작용해서 채집할 수 있는 대상입니다.
자연에서 채집한 나뭇가지로 불을 피우고, 돌멩이와 줄기로 돌칼을 만들고, 통나무와 흙을 모아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꿀팁 하나!
모바일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의 이용자 커뮤니티 '야생의 땅: 듀랑고 헝그리앱'이 게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적성 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야생의 땅: 듀랑고 헝그리앱' 이벤트 공지에 등록된 적성 테스트 이미지를 보고, 자신의 듀랑고 직업 적성을 확인한 후 '스밀로돈' 카테고리에 결과를 등록하면 참여됩니다.
이벤트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 중 10명을 추첨해 헝그리앱 마일리지 상점 '헝앱샵'에서 문화상품권 5천 원을 구매할 수 있는 5,500 밥알을 지급.
밥알은 헝그리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전용 마일리지로, 문화상품권을 비롯해 구글 플레이 기프트카드, 편의점 상품권, 패스트푸트 교환권 등과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야생의 땅: 듀랑고 헝그리앱' 이벤트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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