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사랑 받는 결혼 기념일 선물?
사랑하는 아내에게 결혼 기념일에 어떤선물을 해주는것이 좋을까요?
한국남자분들은 저 처럼 기념일에 어떤 선물을 줄 지 고민이 많을 겁니다.
아직 이런 선물 문화에 익숙치가 않아서 더욱 그럴텐데요.
오늘은 사랑하는 아내가 만족하는 결혼 기념일 선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가격이 너무 비싸면 안되겠죠? 경기도 어려운 이시점에 너무 고가의 선물은 가계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결혼 선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은! : 보석(jewelry)이죠!
반지, 목걸이, 귀걸이, 팔찌, 발찌... 많습니다.
반지하면 다이아몬드(DIAMOND)죠!
금은 14K, 18K, 24K 이렇게 구분이 된다면 다이아몬드는 중량은 캐럿(Carat)이라는 단위를 사용합니다.
1ct=0.2g 정도 된다고합니다. 저희나라에선 1캐럿을 1부 다이아몬드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컷팅방법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다이아몬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알아주는 감정서 브랜드는 우신,GIA 이며 보통은 우신보다는 GIA를 퀄리티가 더 높은것으로 인정되고, 많은 분들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선물로는 3부, 5부 다이아몬드를 많이 하세요^^ 가격은 30~150만원정도 생각 하시면 됩니다.
물론 시세도 변하고 가공방식이라던지 천차만별이오니,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고려 해보세요!
하지만 다이아몬드반지는 평생 간직 할 수 있고, 자식이 있다면 물려 줄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이미 다이아몬드 반지가 있다면 1캐럿 다이아몬드도 좋아요.
3캐럿, 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평소에 매일 착용하긴 부담스럽지만 1캐럿은 가볍게 착용하실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에서 금은보석을 구매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바로 종로금은방 거리죠. 종로3가를 중심으로 귀금속 도매상가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결혼을 앞둔 예신,예랑들이 많이 찾죠!
사랑하는 아내와 결혼기념일에 특별한 저녁식사를 : 원테이블레스토랑 이벤트
인터넷에서 원테이블레스토랑 검색해 보시면 각지역에서 많이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원테이블 레스토랑 특성상 최소 금액을 내면 가게를 통째 빌려서 편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유명 셰프들이 운영하는 곳도 있으니 기념일에 맞춰 미리 알아보시고 예약을 해두시기 바랍니다.
셰프의 코스요리를 먹으며, 사랑하는 아내에게 결혼 기념일에 특별한 저녁 선물을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함을 전달해 줄 수 있을 겁니다.
연인들이라면 프로포즈를 하기에도 안성맞춤!
가장 일반적이면서도 누구나 좋아하는 선물 : 꽃바구니
받는사람 입장에서 부담스럽지도 않고, 꽃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호불호가 거의 없기에
가장 많이 선택을 하게 됩니다.
가끔은 그냥 꽃이 아니라 5만원권으로 꽃을 만들어서 선물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런 선물은 5만원권 20장이면 100만원,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가는 이벤트입니다!
거기에 마음과 정성이 담긴 편지까지 하면 금상첨화죠!
마지막선물은 어쩌면 최고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는 바로
현 금
아내에게도 부모님께도 아이들에게도 기념일에 가장 좋은 선물은 현금이지 않을까 합니다!
현금은 받는 사람이 원하는것을 직접 살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지 않나 합니다.
비싼 선물도 좋지만 너무 무리해서 가계에 부담이 될 정도의 선물은 받는 사람에게도 부담이 되는 선물이 됩니다.
자신의 사정에 맞도록 선물을 준비하시고,
그 전에 기념일에만 잘하지말고 평소에 잘하는 멋진 남편이 되길 바랍니다.
물론 저부터 그렇게 해야겠죠!
한국의 아빠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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