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낭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찔한 순간 한국 넘어지고도 대역전 1위 결승행! 쇼트트랙 여 3000m 계주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믿기 힘든 대역전극을 펼치며 계주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레이스 도중 넘어지는 실수가 나왔는데도 4명의 주자가 합심해서 극복해 1위로 골인했다. 심석희(한체대)-최민정(성남시청)-김예진(평촌고)-이유빈(서현고)으로 구성된 세계 최강 한국 여자 쇼트트랙 계주팀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3000m 계주에서 아찔한 장면이 나왔지만 위기상황을 잘 대처해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10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1조에서 4분06초387를 기록,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빨리 대처하려고 했다. 평소에 연습에서 준비했던 것이다." 어려운 상황을 잘 대처해 위기를 넘긴 태극낭자들. 그들의 표정을 담담했다. 김예진 혼자 믹스트존에서 인터뷰했다. ◇ .. 더보기 이전 1 다음